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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 생활의 비결(엡5:22 25) 운영자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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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끌어 가는 비결이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해 수년 전 미국의 한 여성잡지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그 답을 공모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사랑(Love) 호감(Like) 들음(Listen) 웃음(Laugh) 이 네 단어를 늘 되새기는 것이라고 밝힌 44세의 여성이 영예의 1 등을 차지 하였습니다.

우리는 행복할 줄 몰라서 행복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고 늘 말 하곤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위치를 살펴보면 무엇인지 모르게 부족함이 있습니다.그 부족함을 채우려 들지 아니하고 불평하며 살기 때문에 다른 부부는 늘 행복하게 보이고 난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1.서로 사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와 가정을 공동체로 주셨습니다.세상과는 달리 때론 실패를 하였어도 그 두 공동체는 맞아 줍니다.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부를 정하여 주셨을 때는 사랑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 알고 있는 사랑만큼 깊게 넓게 사랑하고 있지 못합니다.사랑도 배워야 합니다.

프롬(Erich Fromm)은 그의 저서 사랑의 기술에서 4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말이다.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를 잘 안다는 것이다.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를 존경한다는 것이다.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를 만나는 나와 우리의 관계를 책임진다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꺼집어 내지 않아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행복한 부부는 사랑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기에 결혼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부부가 되었고 지금껏 살아왔고 살아가면서 다른 이유 때문에 사랑이 주춤 거린다면 우리는 다시금 제 자리에 와 보아야 한다.

 

 

2.지식을 따라 동거해야 합니다.(벧전3:7)

부부는 결코 감정을 따라서나 관습을 따라 살라고 하지 않고 지식을 따라동거하라고 하였습니다.아내와 또는 남편과의 삶이 동물적이 아닌 다음에는 함께 살아가는 지혜와 지식이 필요한 것입니다.가끔 우리들은 나만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고 하면서 착각을 일으키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자기가 최고라는 것이지요.그러니 알려고도 하지 않고 배우려고도 하지 않습니다.부부생활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상대가 어리석고 침착치 못한 모습을 보여도 결코 비난하지 아니하고 진실로 감싸 주는 부부가 신뢰를 통하여 사랑을 배워하며 행하는 부부입니다.

 

 

3.순복해야 합니다.(벧전3:1)

순복이라는 단어는 우열을 드러내는 단어가 아닙니다.그것은 창조의 질서입니다.그러기에 순복은 강요가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복종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피차 복종하라(5:19-21)고 일러 줍니다.결국 하나님께 순종하는 남편 앞에 순존하지 않을 아내가 없으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아내를 무시할 남편도 없는 것입니다.배우자에게 원망을 하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베드로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우리에게 소개 해 줍니다.“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정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벧전3:5-6)

기도를 해 버리지 말고 기도의 과녁을 힘껏 당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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