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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기쁨(요15:9-12) 운영자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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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린아이에게 꺄꿍하면서 웃음을 가르치기에 바쁘다.

아이들은 조그마한 일을 보고도 기뻐하고 사랑스레 표현을 한다.

언제부터인가 젊쟎아지고 의젓해 지면서 사랑과 기쁨의 표현을 은근함으로 바꾸고 말았다.

 어렵고 힘든 시대일수록 주님은 우리가 사랑과 기뻐함을 갖고 살길 원하고 계신다.

 

 1.예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이 필요하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데 미워하고 시기하고 살지는 아니한가?

목숨을 버리는 사랑이 큰 사랑일진데 값싼 사랑에 우리의 몸과 영혼을 버리고 텅 빈 가슴을 부여안고 살고 있지는 아니한가? 예수님의 사랑만이 채울 수 있으며 그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곧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그 어디도 우리를 오라 하지만 우리에게서 무엇인가를 요구할 뿐 주는 이가 그 누구란 말인가?

 

 

2.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된 삶이 필요하다.

기쁨은 고 차원적이고 고 품질적인 행복의 표현이다. 일을 놀이로 만들고 삶의 도전마다 즐거움으로 변화를 시킨다. 기쁘고 좋은 일에는 금방 하나가 된다. 그냥 좋고 괜챦다는 표현보다는 기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겠다. 기쁨은 우리에게 건강을 가져다 준다.

 

 

3.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삶을 살라

사람이 사랑에 빠지고 기쁨으로 충만케 되면 색깔도 한층 생생하게 보이고 나무들도 춤추는 것을 느끼게 된다. 감각은 예민해지고 몸은 더 강해지고 유연해지며, 호흡은 더 깊어지고 세포는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게 된다. 그로 인하여 활력과 정렬이 넘치게 되고 창의력과 호기심과 이해심이 나타나게 된다. 누구나 쉽게 사랑할 수 있고 기꺼이 용서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기쁨을 얻기 위하여 어딜 가거나 무엇을 하거나 무엇을 살 필요가 없다. 내 곁에 오신 예수님을 모시고 내가 그 안에 거하면 되는 것이다. 그 안에 거하는 것은 그 분에 대한 분명한 고백을 하고 그 분이 나에게 오셨음을 인정하고 그 분을 통하여 새 일을 하라. 순간순간 사랑과 기쁨은 바로 그 현장에서 나타나게 된다. 사랑과 기쁨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게 된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바로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과 마음속에서 나오는 기쁨을 전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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